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특징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2020).svg|width=100%]]}}} || || '''{{{#003366 구 로고}}}''' ||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처음 본선에 올랐으나[* 남미 축구 연맹으로선 세 번째로 첫 본선 진출. 그 이전엔 콜롬비아가 1962년에 첫 본선 진출하여 남미 축구 연맹의 두 번째, 나머지 국가들 중 베네수엘라를 빼면 모두 1930년이 첫 본선 진출이었다.] 1승 2패로 조별리그[* 32강 조별리그]에서 마쳤고, 2006년 대회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2010년 대회에서는 칠레를 이기면 우루과이를 탈락시키고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칠레에게 져서 6위로 지역예선에서 탈락했으며, 2014년에는 [[안방 챔피언]]의 포스를 강력하게 뿜으면서 본선에 진출했다.[* 홈 전적이 7승 1무다. 그나마도 비긴 건 가장 강력한 전력을 자랑했던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처럼 홈빨이 극강인 팀으로, 홈에서의 성적과 어웨이에서의 성적은 그야말로 [[극과 극]]. 홈에서는 브라질 못지않게 막강하지만, 원정에서는 시궁창이다. 2014년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을 보면 이게 극명하게 나타나는데, 홈에서의 성적이 7승 1무, 반면 어웨이에서의 성적은 3무 5패다. 홈에서는 무패에 무승부도 그나마 2014년 지역예선에서 제일 쎈 아르헨티나전 뿐이고 다 이긴 반면 어웨이에서는 승리가 없다. 홈에서 너무나 선전했기 때문에 원정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2~3위권을 유지하다 결국 4위로 8년 만에 본선 직행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안방 챔피언의 위용은 본선에서도 작용했는지 다른 남미팀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등.]은 전원이 16강에 간 반면 혼자만 유일하게 16강에 못 갔다. 에콰도르가 홈 경기에 강한 이유는 바로 홈 구장의 위치 덕분인데, 무려 해발 3,000m에 경기장이 자리잡고 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에서 해발 고도가 악명 높은 [[쿠어스 필드]]도 해발 1,610m에 불과하다. 해발 3,000m는 저지대에 사는 일반인에게는 몇 분 걷는 것도 숨이 찰 정도다.] 이로 인해 원정팀들은 그야말로 기어다니다시피 경기하게 되며, 그 [[리오넬 메시]]조차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을 정도다. 그래도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처럼 안방에서만 잘 하는 팀은 아니다.[* 애초에 에콰도르는 해발고도 4m짜리 과야킬에서도 홈 경기를 종종 치른다. 볼리비아처럼 고도빨로 버티는 거였으면 과야킬에서 홈 경기를 치를 리가 없거나, 과야킬 홈경기에서는 맨날 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그 빡세다는 남미에서도 중위권의 실력을 갖추었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무려 '''2위'''로 첫 본선행에 성공해 직전 대회에서 4강까지 간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를 상대로 1승을 거두는 등 첫 출전 치고는 매우 선전했다. 이후 2006년 독일 월드컵 본선에도 올라 16강(12위)까지 찍었고, 이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통하여 8년 만에 본선에 갔는데, 비록 아쉽게 16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1승 1무 1패 대회 17위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이 팀은 원정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반대로 볼리비아가 자력으로 본선 진출한 건 1994년 미국 월드컵 24강 본선 뿐이고, 유일한 승점도 대한민국을 상대로 거둔 0-0 무승부 뿐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에 이어 4위를 기록하며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과거 2000년대 초반 [[아구스틴 델가도]]와 카를로스 테노리오라는 강력한 투톱을 보유한 팀으로 우리에게 처음 알려졌고, 중앙수비수 이반 우르타도, 현재 에콰도르 정치인이 된 EPL 출신 측면 수비수 울리세스 데라크루즈 등이 동 시대에 활동한 유명 에콰도르 선수들이다. 2010년대의 에이스로는 단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의 우측 측면을 책임졌던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꼽을 수 있다. 현재는 월드컵에서 2골을 넣으며 활약해 지금은 [[페네르바흐체 SK]]로 이적한 [[에네르 발렌시아]]가 팀의 에이스를 맡고 있다. 현재 에콰도르 역대 A매치 득점 1위인 38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 외의 선수로는 [[인터 마이애미 CF]]에서 뛰고 있는 [[레오나르도 캄파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의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페르비스 에스투피냔]],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피에로 인카피에]] 등이 에콰도르에서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이며 다른 대표팀 주축 선수들은 국내리그에서 뛰거나 멕시코 [[리가 MX]]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다. 하지만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남미)|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8경기를 뛰었던 수비수 비론 카스티요(Byron Castillo)가 '''에콰도르 국적을 받을 수 없는 선수'''라는 지적이 나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선수는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국경지대 도시인 투마코에서 태어났다고 신고되어있어 이를 근거로 에콰도르 국적을 받고 대표팀 수비수로 뛰었지만, 사실 그 서류는 조작된 것이며 해당 선수의 진짜 출생지는 콜롬비아라는 주장이 칠레 축구협회 측에서 제기되었다. 실제로 공식 문서에 기재된 나이와 선수의 실제 출생신고 나이가 다르다는 정황까지 나와 칠레 측에서는 [[FIFA]]에 조사를 요청했다. 이 조사 요청이 받아들여지고 카스티요가 부적격 선수가 되었더라면 에콰도르는 자연스럽게 월드컵에서 실격처리되며 에콰도르한테 2경기 모두 패한 칠레가 승점 25위로 4위가 되고 에콰도르는 콜롬비아와 칠레와 치른 총 4경기가 모두 몰수패 처리되어 승점 12로 최하위가 되어 탈락했을 것이다.[[https://sports.v.daum.net/v/20220512081342278?x_trkm=t&fbclid=IwAR2V6MlVPwU7ey1FtrlQzE2HThTuvmsFNfx1FvRaG6DeKyNTuLxwZwhanA8|#]] 하지만 2022년 6월 11일, FIFA는 징계위원회 회의 결과, 칠레의 제소를 기각하여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에 정상적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Marathon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